컬리지보다 대학교가 더 낫지 않나요?

영어가 부족한 유학생들에게 대학교(University)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학술 에세이(Essay)나 보고서 작성은 사실 너무 무리한 요구가 아닐까 싶습니다. 실습을 위주로 배우는 컬리지(College)는 크게 어려운 영어가 요구되지 않고, 일찍 졸업할 수 있으며, 졸업 후 대학교 졸업생과 마찬가지로 3년 취업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한국의 전문대와는 달리 북미의 컬리지는 대학교와 다른 형태의 교육 기관으로 분류됩니다. 대학교에서 책으로 이론을 주로 가르친다면 컬리지에서는 최소한의 이론을 익히고 졸업 후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실습을 많이 합니다. 이런 이유로 최근 캐나다에서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습을 위해 컬리지에 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. 반대로 컬리지 졸업한 후에 대학교를 편입할 경우 학위를 인정받아 2-3년 뒤에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계 과정도 많습니다.


자녀 무상 교육

캐나다에서는 부모 중 한 명이라도 공립 컬리지를 1년 이상 등록한다면, 그 부모에 귀속되는 모든 자녀는 부모가 컬리지를 등록한 기간 동안 무료로 공립 초/중/고등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. 이 제도는 캐나다인뿐만 아니라 유학생들에게도 해당되며, 컬리지 정식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조건부로 ESL 수업을 듣는 부모 또한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유학 비용이 부담되는 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자세한 내용: http://www.lemontreecanada.com/free-child-edu/


조건부 입학

컬리지에서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영어 실력을 갖추지 못해 걱정이신가요? 그렇다면 컬리지 조건부 입학 제도로 눈을 돌려 보십시오. 입학하고자 하는 컬리지에서 우선 영어 수업을 들으며 입학 가능한 점수를 획득한 후, 원하는 프로그램에 정식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. 학생분들의 실력과 노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, 영어 수업을 듣고 프로그램에 등록하기까지 대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정도 걸립니다.